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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NG-BLUE P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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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머스탱 5.5세대, 미국 딜러들이 말한다, 머스탱유지비
중고 머스탱 5.5세대, 미국 딜러들이 말한다, 머스탱유지비 미국에서 자동차 중고 딜러들이 소개하는 머스탱 글입니다. 차를 사기 전 궁금한 내용들인데 중간중간 제 의견도 넣었습니다. 2013 포드 머스탱 1) 2013 포드 머스탱은 좋은 중고차입니까? 쿠페와 컨버터블로 사용할 수 있는 2013 포드 머스탱은 좋은 중고 스포츠카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인상적입니다. 기본 V6에도 충분한 마력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도어에 값싼 플라스틱을 사용하지만 실내는 전반적으로 쾌적합니다. 하지만 머스탱의 소유 비용은 스포츠카 치고는 다소 높다. 블루 포니 의견 : 매우 좋은 중고 차임에는 틀림없다. 한국에서는 가격도 500~2000만 원선으로 선택범위가 넓기는 하지만 이 가격에 카라이프를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을 정도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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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유지비, 기름먹는 하마일까?
머스탱 유지비, 기름 먹는 하마일까? 안녕하세요. 블루 포니입니다. 오늘은 머스탱 유지비 과연 얼마가 들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머스탱 운행조건. 우선 세컨카 기준으로 일주일 중 주말에만 운행하고 주로 맛집 투어나 드라이브를 하는 기준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19년도에 머스탱을 펀카로 즐기는 중입니다. 나이는 이제 40대 후반을 기준입니다. 운행거리는 연간 5천 킬로 정도 타는 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보험료는 자차포함 80만 원 정도 나옵니다. 13년식 5세대 머스탱 보험 차량 가격이 대략 천만 원 정도 잡히는 거 같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많이 나온다는데 제가 아는 20대 청년은 250만원 수준이라 합니다. 자동차세는 연간 70만원을 내고 있습니다. 반기 35만 원씩 두 번 내는 것 같네요. 위..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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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머스탱 썬쉐이드, 썬가이드 수리기
5세대 머스탱 썬가이드 수리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정확히는 5세대 후기형 13-14년식에 있는 건데요 이 모델은 지붕이 글라스입니다. 그래서 글라스로 들어오는 햇빛가리개가 달려 있는데 세월이 지난 만큼 축 늘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천으로 된 것이 울어 있는 상태입니다. s197포럼과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알아보고 나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봅니다. 뜯고 풀고 공구는 뭐가 필요하고..ㅎㅎ오스탱즈 단톡방에 같은 증세가 있으신 분이 있어 토요일 어느 대학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두대지만 둘이하면 3시간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상상했었습니다. 거기다가 지원군인 동호회 방장님도 시원한 커피를 사다주시고 도와주신다 하여 이때까지만 해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성공된 그 모습을 상상했었습니다. 백옥 같은 흰..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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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 키로 머스탱 정비
벌써 머스탱이 11만 킬로를 찍었네요.그중 내가 탄 거리는 5만키로정도 될 거 같습니다.이번에 락오토에서 부품을 사서 한번 교체해볼껀데요. 우선 구입하거나 꽁짜로 얻은 부품들 사진입니다.우선 벨트텐셔너, 점화플러그, 벨트, 써모스텟, 냉각수통을 교체할 겁니다.냉각수 통은 뒤쪽이 좀 금이 가서인지 냉각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벨트는 멀쩡한데 텐서너 가는 김에 한번 갈아보고써모스텟은 180디그리것을 껴보려 합니다.점화플러그는 교체하려다 아직 말짱해서 넣어뒀습니다.뭐 에어컨 벨트 끼는 것만 좀 어려웠고 나머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동생을도와준 거 같네요.냉각수 석션으로 빼놓고 볼트 몇 개랑 호스클램프만 풀면 금방 교체하더라고요.안에 들어간 냉각수 빼내고 풀러 주면 끝...오래되서인지 하얗던 통이 누레..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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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하체 정비-k7
매일같이 나를 회사에 출근시켜 주고 퇴근시켜 주고 우리 막둥이 학원에서 데려오고 그동안 내가 너무 너에게 관심을 많이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까칠아~~~ 오늘은 오래간만에 우리 까칠이가 아파하는 곳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어디가 아펐냐면요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면 더그럭.. 덜그럭... 뚜둑? 아 소리로 표현이 잘 안 되네요. 방지턱을 넘을 때도 더걱거걱... 이런 소리가 난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병원에 데려갑니다. 자동차 병원은 동생이 운영하는 #현대카라인 입니다. 형이 오는 걸 무지 반기지 않는 동생이죠. 제 탱이의 주치의...ㅎㅎㅎ 저는 보통 바쁜 주말에만 시간이 되어서 항상 갈 때마다 욕먹습니다. 전화도 엄청 오고... 아무튼 오늘은 탱이가 아니 까칠이 수리를 가는 거니까 조금은 눈치를 덜 보네요...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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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막 셀프코팅-어반슬리크 Re-light
지난번에 선물 받은 유리막 코팅을 올려본 후기입니다.제품은 어반 슬리크사의 Re-light입니다.케이스도 이쁘고 고급진 제품입니다.유리막 코팅제와 어플리케이터, 그리고 천이 박스에 들어 있네요.저렴한 제품만 쓰다 이런 고급진 걸 써보다니..ㅎㅎ어반 슬리크 사장님 감사합니다설명서도 보고 작업에 들어가 봅니다.두둥 무선 광택기도 구입했죠.ㅎ무선이다보니 너무 편하긴 합니다.아침부터 돌려봅니다.광택제는 3m 3000방짜리로 작업했습니다.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대충 돌렸습니다.셀프세차장에서 광택이라니 민폐긴 합니다.ㅎㅎ그래서 사람이 없는 아침에 작업을 했습니다.설명서대로 한판씩 발라봅니다.감타감탄하며 바르고 버핑 하고 열심히 작업했는데 혹시나 잔사가 남을까 걱정했는데그렇게 미스난 부분 없이 잘 먹어줘서 다행입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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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r Window Louvers-5.5세대 머스탱 BY 중고
중고나라에 머스탱 부품이 떴습니다.알림 설정을 해놓아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연락하여 득템 하였습니다.검은색 윈도 루버...윈도 루버를 지난번에 이베이에서 저렴한 거 구했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비싼 루버가 떴습니다.택배거래이고 파시는 분이 나중에 달면 사진 보내달라 하셔서 이 글을 쓰고 나면 사진 한 번 보내드려야겠네요.잘 포장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검은색이라 어차피 도색을 해서 달아야 되니 페인트 주문하고 좀 기다립니다.작업은 시골에 내려가서 했습니다.우선 물사포질로 표면에 미세한 스크래치를 내줍니다.이렇게 해야 페인트들이 잘 먹는 거 같아요.먹는다기보다는 밀착? 아무튼 1000방 사포로 밀어준다음프라이머를 뿌려줍니다.페인트도 처음엔 개미오줌만큼 만 뿌려주고..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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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머스탱 냉각팬 교체기-저속팬모드 고장
5세대 머스탱은 열이 많아서 냉각 쪽은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보통 써모스텟도 고질병이고 워터펌프, 냉각수통 크랙 등이 있습니다. 이번 고장 모드는 라디에이터 팬이 실린더 해드온도 기준 98도에서 저속팬모드, 108도에서는 고속팬모드로엔진열을 식혀주는데요 고속은 아마도 강제 모드인거 같아서 108도가 넘어가면 돌긴 합니다.우렁차게...ㅎㅎA/C를 켜도 팬은 강제모드로 켜지는 거 같더라고요.최근 냉각수 온도가 100도를 넘기는 일이 많아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108도가 되어야 팬이 작동하네요.그럼 우선 진단부터 확실히 해야 됩니다.릴레이가 문제인지, 휴즈가 문제인지, 휴즈박스가 문제인지...동생이 진단기로 병명을 잡아줍니다.고장코드 P048000 팬 1 제어회로가 문제라고 뜨네요.저항 쪽을 테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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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드라이빙 램프 복원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이번에는 안개등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안개등 표면에 클리어츠이 떨어져 나갔네요. 라이트 필름을 붙혀놓을거 떼다가 그만... 하지만 이정도야 복원하는 건 뭐 그리 어려운 게 아니죠인터넷에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기도 하고 해서 바로 수리들 들어가 봅니다.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라이트 복원제, 히팅건, 마스킹테잎, 사포 그레이드별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우선 400방짜리 사포를 물에 미리 적셔서 좀 불려 줍니다.라이트에 물을 뿌려가며 골구루 정말 꼼꼼히 갈아줍니다.구석구석 빠짐없이 갈아줍니다.사포는 400방으로 시작해서 100방까지 마무리했습니다.물 뿌려가며 너무 세지 않게 갈아주기~하단에 층진 것이 없어질 때까지 갈아줍니다.층이 거의 갈려 갑니다.라이트 주변에 마스..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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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NG 블루포니 바이퍼 라인(데칼) 작업기-DIY
무광 검은색 바이퍼라인을 이젠 바꿀 때가 된 거 같아 알리에서 50센티짜리 폭을 가진 랩핑지를 2미터 주문했습니다.주말을 이용해서 작업하기로 하고 토요일 아침일찍 여섯 시에 시골집으로 향합니다.고속도로에 올라서자마자 숨막히는 교통체증... 아 벌초시즌이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네요.어젯밤에 내려갈걸 후회하는 중입니다.3시간 넘게 걸려 시골에 내려왔네요도착해 보니 정신없이 과일을 따시는 부모님과 일하러 오신 분들을 두고 제가 감히 자동차를 만지고 있을 수가 없어과수원일을 저녁 7시까지 땀범벅이 되도록 과일따고 나르고 저장고에 쌓고...ㅠㅠㅠ 저녁 먹으라는 말도 안 듣고 후드스쿱 떼고, 스포일러 떼고, 번호판 떼고 기존 데칼을 벗겨냈죠.2시간 정도 생각하고 진행한 일인데 후드스쿱에 데칼을 떼면서 본드자..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