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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PONY
  • CLUB 5STAN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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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5STANGZ14

24년 오스탱즈 봄대벙 비 오는 휴일 오스탱즈의 봄맞이 대벙이 대전에서 모여 신나는 하루를 보냈네요.5세대 머스탱을 타는 사람들의 모임 오스탱즈는 제가 오프에서 활동하는한 개의 자동차 동호회입니다.찐으로 머스탱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좋은 동호회입니다. 봄대벙을 맞이하여 우선 차량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봅니다.기본적으로 엔진오일을 갈아주고요너무 일찍 교체하는 느낌은 드네요.ㅎㅎ그다음에는 스로틀 바디도 청소해 줍니다.꼼꼼히 닦아 주었습니다.그리고 흡기필터도 빨아주고 세차도 열심히 해 놓았습니다.이른 아침 대전 쪽으로 출발합니다.날이 흐려서 아마도 경쾌한 모임이 될지 의문입니다.고속도로 휴게소의 꽃인 호두과자도 한 봉지 사보고 커피도 한잔 사서 목적지로 향해봅니다.목적지에는 이미 부슬 부슬비가 오고 있었는데 벌써부터 나온회.. 2024. 5. 8.
새벽드라이브, 영종도 적탱이와 함께...with mustang 휴일 아침 드라이브, 적탱이와 함께 영종도 한 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 맥주한잔 후딱 마시고 새벽 드라이블르 위해 일찍 잠을 청했는데 알람시간 5시 바로전에 눈이 번쩍 떠버리는 이런 기적이...ㅎㅎ 간단하게 씻고 카메라를 챙기고 새로산 고프로도 챙기고 주차장으로 탱이를 깨우러 갔습니다. 일주일 동안 조용히 잠들어 있던 녀석을 깨우는 이맛.. 참 맛납니다. 우선 약속장소로 가기전 기름을 넣어봅니다. 오만 원어치 넣었는데 이 정도면 반나절은 탈 수 있겠죠?ㅎㅎ 즐겁게 달리는 연비는 리터당 2키로~~~ 기름이 남아 있어서 거의 가득 차네요. 배부른 이맛... 오늘은 너를 다 태워주겠어라고 생각하며 약속장소로 갑니다. 새로 오픈한 공원인데 송도에 있습니다. 인천대고도 너무 잘 보이는 이공원.. 2023. 3. 5.
엔진 스왑? 아니죠 엔진 교체죠, 오스탱즈 회원의 머스탱 사랑 이야기 엔진 스왑? 아니죠 엔진 교체죠, 오스탱즈 회원의 머스탱 사랑 이야기 오스탱즈 클럽에 유난한 한분이 생겼습니다. 너무 머스탱을 사랑한 나머지 죽은 심장을 빼고 새 심장을 심는 분이시네요. 보통 엔진사망판정을 받으면 폐차를 할 텐데... 이 썩은 똥차에 새 심장을 심어주기로 결정하시네요. 대단합니다. 폐차하고 다시 중고로 사도 될 것을 중고차값 이상으로 투자를 합니다. 차마 버릴 수 없다는 말이 어쩜 저도 저 상황이 되었다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은 맘이 드네요. 중간에 회색 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1년식 v6 3.7... 태생적으로 강한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녀석인데 그걸 고장 내버리는 스킬...ㅎ 엔진 수입하고 교체하는데 비용이 천만 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새 엔진을 얻는 기분은 엔진오일을 가는 기.. 2022. 10. 20.
오스탱즈, 5세대 머스탱 가을 대벙개 4탄 마지막 시리즈, BMW에 반하다 오스탱즈, 5세대 머스탱 가을 대벙개 4탄 마지막 시리즈, BMW에 반하다. 며칠 동안 카카오가 말썽을 부리네요. 이제 어느정도 정상화가 된 거 같아 오스탱즈 벙개의 마무리인 4탄을 써보겠습니다. 마지막 회입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였습니다. 인천대교 기념관을 갈까하다 이곳으로 목적지를 정해 출발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즐기는 벙개라서인지 다들 헤어지기 힘든 분위기네요. 대전까지 내려가야 하시는 분도 계신데 좀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BMW드라이빙센터로 향합니다. 해는 거의 기울어져가는데 헤어질 시간은 다가오고... 아무튼 미국차 머스탱이 독일차 본거지로 돌진해 가봅니다. 가끔 지나갈때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못 들어 가는 줄 알았는데 정문에서도 친절하게 주차자리를 안내해 주시는.. 2022. 10. 19.
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3탄 - 영종도 파라다이스 리조트 커피타임 클럽오스탱즈, 가을벙개 3탄 - 영종도 파라다이스 리조트 커피타임 럭셔리한 호텔로 커피타임을 가지러 출발해 봅니다. 왕산 마리나항에서 바람과 싸우다 다들 지친 몸을 이끌고 근사한 곳으로 따듯한 커피를 한잔하러 이동합니다. 보통 장소를 잡을때 주차가 편해야 하는 게 우선이죠. 이곳은 오스탱즈 방장님이 사전 답사도 하시고 철저한 준비속에 방문한 곳입니다. 파라다이스... 이름만 들어도 럭셔리합니다. 가늘길에 하늘에 핀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잘 안보이겠지만 저멀리 산꼭대기에 분명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습니다. 조금 달리다보니 파라다이스 호텔이 보입니다. 엄청 큽니다. 전면유리로 된 건물... 역시 바닷바람에는 유리가 짱인가 봅니다. 오우 이제 들어갑니다. 이런곳에서 커피라니 장소 섭외력 짱입니다. 입구부터 사진.. 2022. 10. 13.
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니 하늘에서 비가 잠시 멈추어 주는 시간을 주네요 밥을 먹고 슝늉까지 먹었지만 또 커피를 안 마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커피 마시러 가기전에 잠시 왕산 마리나 항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거리가 멀지 않았지만 함께 달린다는 것 이것이 벙개의 참맛 아닐까 합니다. 웅장한 배기음과 멋진 음악...연휴의 마지막을 달래는 시간이었습니다. 왕산 마리나항에 도착해서 사진한번 박아봅니다. 역시 사진은 로우 앵글이 짱입니다. 알록달록한 머스탱들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뒤태도 역시 이쁩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는 한번 보고 가야겠어서 바람을 뚫고 방파제 같은 곳으로 가봅니다. 바닷물이 넘심 넘실 조금은 무..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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