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클럽 오스탱즈, 가을벙개 2탄, 왕산 마리나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니 하늘에서 비가 잠시 멈추어 주는 시간을 주네요

밥을 먹고 슝늉까지 먹었지만 또 커피를 안 마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커피 마시러 가기전에 잠시 왕산 마리나 항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거리가 멀지 않았지만 함께 달린다는 것 이것이 벙개의 참맛 아닐까 합니다.

웅장한 배기음과 멋진 음악...연휴의 마지막을 달래는 시간이었습니다.

왕산 마리나항

왕산 마리나항에 도착해서 사진한번 박아봅니다.

역시 사진은 로우 앵글이 짱입니다.

알록달록한 머스탱들이 보기 너무 좋습니다.

5세대 머스탱

뒤태도 역시 이쁩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는 한번 보고 가야겠어서 바람을 뚫고 방파제 같은 곳으로 가봅니다.

오스탱즈 회원들

바닷물이 넘심 넘실 조금은 무서울 정도로 요동치는 날씨였습니다.

또 한 번 모자이크 사진이 나오니 이건 뭐 범죄자들 같습니다...ㅎㅎ

마리나항

요트 정박장도 있네요.

바람만 많이 안 불었으면 좀 더 오래 머물러 있고 싶은 곳인데

너무 춥습니다.

클럽오스탱즈

비 온 뒤 하늘이란 참 청명합니다.

가을을 느낄 수 있게 보여주는 하늘이 너무 맑네요.

클럽오스탱즈

어쩜 저리 줄도 잘 맞추어서 주차를 했을까요?ㅎㅎ

그러고 보니 컨버는 컨버대로 쿠페는 쿠페대로 세웠네요.

머스탱

와 제차 블루 포니가 센터에 있네요.

멋진 블루포니 확대해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블루포니

음... 옆에 본닛과 다운을 한 차들이 양옆에 있네요.

그래도 꿀리지 않는 스티커 빨로 비벼봅니다.

이젠 정말 추워서 얼른 따듯한 곳으로 가야 할거 같습니다.

커피는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먹는 걸로 정하고 출발해봅니다.

고고 머스탱

열심히 달려서 3탄을 써보겠습니다.

3탄은 럭셔리한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커피 먹은 이야기입니다.

비행기샷

비행기도 보이고 영종도는 참 멋진 곳인 거 같습니다.

그럼 클럽오스탱즈 가을벙개 3탄에서 뵈겠습니다.

 

블루포니 과수원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wonsungfarm/products/7288050177

사과즙 : 권성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