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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니와 함께한 카페 & 맛집41

김포 떡복이 맛집-찐막 라운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갔을만한 차쟁이 카페들.오늘은 김포에 있는 찐막 라운지를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하루 전에 트렁크 패널 패스너를 3d프린터로 만들어서 나눔도 할 겸 벙을 쳤습니다.트렁크 패널을 고정해 주는 패스너는 자주 없어지는? 물건이더라고요.이렇게 생긴 녀석인데 싱기버스에서 누군가 만들어 놓은 것을 출력만 해보았습니다.착한 사람들...ㅎㅎ8개를 뽑는데 5시간 정도 걸리네요.저거를 볼트에 돌려 끼워서 패널을 고정해 주는 겁니다.아무튼 몇 개를 챙겨 찐막으로 가봅니다.까닦잘못하면 입구를 그냥 지나칠 수 있더라고요.당연히 저는 한 바퀴 더 돌았죠.ㅠㅠ아직 한대가 안 왔지만 한번 메뉴를 맛보러 들어갑니다.이건 진리죠. 맛있어요.근데 비싼 감은 있지만 맛있어서 패스.찐막 시그니.. 2024. 5. 16.
석모도 삼남 피크닉-삼남카페 아기 엉덩이처럼 부드러운 삼남빵. 석모도 작고 아담하고 여유로운 카페 삼남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석모도에 사람도 많지 않고 한가한 카페가 없을까 하는 맘으로 찾아보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경치도 그렇고 바다도 보이지 않는 그저 평범한 카페이지만 상대방에 집중할 수 있는 제가 찾던 그런 카페였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분위기로 초대해 보겠습니다. ☞여기는요 삼남피크닉이란 카페입니다. 민머루 해수욕장 가기 전에 그냥 펑범한 도로에 있는 카페입니다. 주변에 볼것없는 그런 카페네요. 이 카페이름이 왜 삼남인지 못 물어봤네요.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정말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시골집에 하루정도 쉬러 온 느낌이랄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포근한 안식처가 나를 맞이할 것만 같네요. .. 2024. 2. 13.
강화도 밥집_초록항아리 퇴사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 오후 시간입니다. 지금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처럼 저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중입니다. 조용히 지내다 가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강화에서 맛난 음식점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테이크 같은 파는 곳이었는데 초록항아리로 간판을 바꾸었더라고요. 이름 예쁘네요. #초록항아리 일주일 만에 꺼내서 기름 채워주고 출발합니다. 아점으로 생각하고 가려했는데 요즘 늦잠을 왜 이렇게 자는지 점심시간이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쌈밥과 비빔밥을 함께 즐기는 건강한 밥상이라 되어 있네요. 여름에는 저기서 먹어도 맛나겠는데요. 주차는 열대정도는 할 수 있고 아니면 바로 .. 2024. 1. 31.
김포에 이런 곳이-고기 좋아하시는 분 메모메모!!!(블루스모크) 얼마 전 눈 내리던 날 좋은 사람들과 들렸던 BBQ집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눈도 즐겁고 맛도 나름 괜찮은 음식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날은 제가 슬픈 소식을 듣고 방문했던 거라 사실 많은 사진이 없네요. 슬픈 소식이라 하면 제가 다니는 회사가 문을 닫는다고 6개월 후에는 나가야 된다네요. 이곳에서 거의 20년을 근무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직장을 잃는것이 처음이라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 그동안 제가 잘 살았는지 바로 다른 곳으로 스카우트되어 갈 예정입니다. 더 좋은 조건 더 나은 환경... 그런데 출퇴근거리가 조금 멀어졌네요. 그럼 다녀온 식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김포에 있는 블루스모크란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퇴근 후에 저녁식사 겸 불금도 들를 겸 가보았는데 갈 .. 2024. 1. 29.
강화도 돈까스-포트오브모카(PORT OF MOCHA) 날 좋은 날 가까운 강화로 또 떠나봅니다. 갈 곳은 많지만 그래도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고 아직도 못 가본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많아 이건 핑계구요...강화가 바다도 가깝고 북한도 가깝고? 엥 아무튼 이번도 강화 방문기입니다. 이른 아침 탱이를 깨워 출발합니다. 2주는 세워두었나 요즘 연말이라 바쁜 건지 추워서 귀찮은 건지 잘 안 타게 되네요. 그래도 일단 시동을 걸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거친 벨트소리며 온몸으로 느껴지는 차체진동이며 거슬리는 내장재 소리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마법의 차량 같네요. 기름도 충분하고 날씨도 받쳐주고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우선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려 들린 곳은 역시 당근밥으로 말아주는 서문김밥집에서 5줄을 사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싼 것처럼 맛이 좋습니다.. 2024. 1. 12.
용인 자동차 카페 찐막-5스탱즈 번개모임 늦가을 용인에 있는 멋진 자동차카페 찐막을 다녀왔습니다. 찐막? 이름이 뭔가 뜻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물어보니까 정말 뜻이 있네요. 진짜 막판!!! 자동차 카페의 끝판왕인가 봅니다. 역시나 차쟁이들의 카페답게 멋진 동호회 스티커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스티커 한장으로 다녀갔다는 증표가 되는... 사자가 자기 영역에 오줌을 뿌리듯... 푸하하 저희도 영역표시를 해주고 왔습니다. 오스탱즈 스티커를 제일 위에 딱 붙였습니다. 오스탱즈 방장님이 키가 커서 인지 저 높이는 그냥...ㅎㅎ 2005~2014 머스탱의 모임 오스탱즈 처음엔 이름이 뭐지 했는데 지금은 아주 찰지고 맛깔나게 들립니다. 그럼 찐막은 어디에 있냐면요. 용인이 본점인가 봅니다. 민원이 잘 안 들어오는 자리에 잘 ..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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