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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니와 함께한 여행31

이번 주 어디가 -14, 충남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숲, 엄니 모시고 단 둘이 다녀온 여행 이번 주 어디가 -14, 충남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숲, 엄니 모시고 단 둘이 다녀온 여행 세월과 함꼐 늙어가는 부모님과 여행을 간다는건 예전에 내 자식들만 데리고 다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부모님중 엄마랑만 놀러 간 서천의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14은 충남 서천에 있는 동백정을 소개합니다. 도심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지만 아침 일찍 움직이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은 작은 마을 서천입니다. 서천에 들르기 전에 엄니가 어디를 가면 시장에 들르는 것이 최고라시며 근처 시장을 먼저 들러보았습니다. 해산물과 건어물을 파는 서천 특화시장에서 아버지 드린다며 박대며 광태며 말린 새우등 이것저것을 사시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 2022. 9. 18.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13, 여수여행, 해상케이블카, 간장게장 이번 두 어디가 시리즈-13, 여수 여행, 해상 케이블카, 간장게장 추석 연휴 잘보내셨습니까? 오래간 만에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를 써보네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13 여수로 한번 멀리 떠나보는 거 어떠신지요? 인천에서 여수로 여행을 간다는 것, 그것도 차를 끌고 가는 것 이것은 분명 최소한 하룻밤은 자고 온다는 1박 2일 여행이죠.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길을 나섭니다. 물론 내려가는 길에 내소사란 절도 들렸고 담양도 들려 맛난 떡갈비도 먹고 그렇게 중간중간 가볼 만한 곳을 미리 정해 움직였습니다. 차를 가져가면 좋은 점은 내가 가고 싶은 모든 곳을 갈 수가 있지만 힘듭니다. 장거리 운전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옆에 같이 운전해줄 사람과 말벗이 있다면 그 정도 힘든 것은 이겨낼 만합니다. 여수를.. 2022. 9. 13.
치즈마을, 우리나라 에도 있네요 치즈마을, 우리나라에도 있네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12, 치즈마을을 잠깐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번 여행도 즐거워 지시길 바라며 임실치즈마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tv에서 광고하는 임실치즈마을 치즈 하면 외국 먹거리로 유명한 건데 우리나라에 치즈마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여수 여행을 다녀오던 길에 전주에서 비빔밥을 먹을까 하다가 고속도로 이정표에 눈에 들어온 임실... 무작정 빠져서 들어가 봤습니다. 자그마한 가게에서 일단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았는데 그냥 작은 구멍가게에 치즈가 추가된 아담한 가게였네요. 요구르트 2개를 사서 하천에 작은 의자에 앉아 한 병 마셔봅니다. 걸쭉한 맛이 일품이네요. 물분수 바라보며 시간 좀 보내보고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한우고기 집도 있고 피자가게도 있고 체험장도.. 2022. 9. 8.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11, 부안 내소사. 1박여행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11, 부안 내소사. 1박 여행 이제 이번 주 어디 가는 몇 건의 장거리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보통 당일치기도 좋지만 멀리 떨어진 곳도 가는 것을 많이 많이 추천합니다. 머스탱 블로그인데 여행과 카페 소개를 많이 하네요. 종교는 없지만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끔 절을 방문하곤 합니다. 내소사라는 절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절로 뽑히는 거 같더라고요.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사전에 나오는 소개를 인용해 보았다.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내소사(來蘇寺))]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무왕 34) 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그 뒤 1633년(인조 11)에 청민(靑旻)이 대웅보전을 지어 중건하였고, 1604년(인.. 2022. 9. 6.
나 홀로 드라이브...오늘은 어디가지? 드라이브코스...5세대 머스탱과 단둘이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드라이브 tip. 무작정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겠다는 맘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난 항상 이도 저도 아닌 뭔가 아쉬움만 남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 그래서 목적지도 정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무엇이 목표인지를 세우고 가는 것이 성취감도 높은 것 같다. 오늘의 코스 집이 인천이다 보니 대부도주변 강화도 주변을 많이 다닌다. 지난번 작성한 영흥도와 코스가 겹치기는 하지만 가끔 오후 노을을 보고 싶을때면 한번 가볼 만한 코스이다. 전곡 항위에 탄도항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다. 주말에는 교통량이 많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녀야 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혼자 길을 나서본다. 노을을 보러가는것이 목표... 그리고 멋진 사진 한 컷이 숙제이다. 전곡항은? 제부도·누에섬과 마주하는 항구이다. 인근의 제부도·궁평.. 2022. 8. 16.
머스탱 - 나 홀로 드라이브...시화방조제,대부도,선재도,영흥도 다녀오기. 휴일 아침 식구들이 자고 있을 때 홀로 차키를 들고 드라이브를 다녀온다. 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상상이다. 상상이 현실로... 일요일 아침 6시 상상 속의 드라이브를 떠난다. 비록 멀지 않은 거리고 단순히 머스탱이 타고 싶은 마음에 일요일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 여행코스는 집에서 영흥도를 찍고 오는 것이다. 이른 시간에 먹을 데라고는 아마 편의점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냥 여유로운 드라이브 계획만 잡았다. 영흥도, 선재도는 어디? 지도상으로 보면 경기도 옆이다. 대부도를 지나 다리 두개를 넘으면 영흥도... 그런데 말입니다. 선재도와 영흥도는 인천이라는 사실... 아마 섬이라 인천쪽에 편입되었나 보다. 인천 옹진군에 속해 있는 것으로 검색된다. 드라이브 코스를 짜 본다 드라이브 코스 거리상 50..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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