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블루포니와 함께한 여행31 양양 오색그린야드 호텔-친구찾아 삼만리-최고의 온천 그린야드 호텔의 온천은 최고였습니다. 충남 아산에 온양온천이 제 고향이지만 이곳 탄산온천은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신비로운 온천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마지막 편으로 그린야드호텔에서의 일정입니다. 호텔정문에 마침 자리가 한자리 있어 좋은 자리에 주차를 시켰습니다. 약간 오래된듯한 건물이지만 건물들이 한국적인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곳 위치는 https://naver.me/5lZsXc2E 오색그린야드호텔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31 · 블로그리뷰 299 m.place.naver.com 여기를 참고하시면 되러 같습니다. 설악산이 보이는 멋진 배경에 위치한 호텔... 자리 좋네요 오래되었지만 깔끔한 로비도 멋스럽습니다.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한 1층으로 내려갑니다. 지하에는 온천과 찜질방이 있는.. 2022. 12. 27. 강원도 양양 친구 찾아 삼만리, 머스탱 여행기-설악 그린야드 호텔 방문, part-2 강원도 양양 친구 찾아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정암 해변에 앉아 시간가는줄 모르게 바다를 구경하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이곳 식당은 일찍 문을 닫아서 얼른 와서 점심 먹으라고 오라네요. 아름다운 파도를 뒤로한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다시 시동을 겁니다. 정암해변, 정암해수욕장은 한적하니 너무 좋은 곳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따듯한 커피와 의자를 가지고 와서 몇 시간씩 바다를 볼 생각입니다. 친구가 보내준 주소로 이동하여 마침 그리운 친구를 만납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같이간 친구들도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다를 같은 차를 타는 동호회원이라서인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끌어안고 만지고...ㅎㅎ 아무튼 너무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가슴에 달려있는 명찰을 보니 일하다가 버선발로 뛰어나.. 2022. 12. 26. 강원도 양양 친구 찾아 삼만리, 머스탱 여행기-설악 그린야드 호텔, part-1 강원도 양양 친구를 찾아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설악 그린야드 호텔 게으른 마음에 한동안 블로그를 못 들어왔는데 그동안 그래도 시간은 흘러 많은 추억이 차곡히 쌓여져 갑니다. 이번 이야기는 강원도 양양 그린야드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있는 친구를 찾아 당일치기로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호텔 관련 일을 하는 친구인데 아직 장가를 안 가서... 절대 못 간 게 아니라 안 가서 먼 타지에서 외로움도 느낄 듯한데 그래서 위로차 강원도 양양 벙을 친결과 두 분이나 같이 동행해준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우선 코스는 여주 휴게소에서 만나 아침을 먹고 양양까지 가서 바다 한번 보고 친구가 있는 호텔에서 그 유명한 탄산온천을 한번 하고 오는 코스입니다. 그럼 이날 여행기를 회상해 보겠습니다. 이른 아침 울리는 알람 .. 2022. 12. 11. 이번주 어디가? 강화 교동, 강화맛집 3탄 이번주 어디가? 강화 교동, 강화맛집 3탄 대룡시장에서 오후까지 시간을 보내고 석모도를 한바퀴 돌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져옵니다. 저녁은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갈비가 먹고싶어지네요. 폭풍검색을 해봅니다. 흥부골갈비라는데가 눈에 들어오네요. 들어가보니 오메 많은 사람들이... 넓은 주차장인데도 차들이 꽉차있고 더욱 믿음이 가는건 현지분들로 보이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럼 믿고먹는 맛집임이 확실합니다. 웨이팅이 걸립니다. 앞에 무려 5팀이나 대기 중이시네요. 그냥갈까 하다가 이왕온거 맛보고 가려고 기다립니다. 드리어 우리차례... 내부는 여느 시골 큰식당같은 분위기. 신발은 벗고 들어갑니다. 우린 두명이니까 돼지 왕갈비 3인분에 된장찌게와 공기밥을 주문합니다. 고기도 어느정도 구워주니 편하네요. 먹성좋은 .. 2022. 11. 7. 이번주 어디가? 강화도 교동 대룡시장, 호떡, 아이스크림 호떡, 강아지떡 요기 어때요? 이번주 어디가? 강화도 교동 대룡시장, 호떡, 아이스크림 호떡, 강아지 떡 요기 어때요? 강화도 교동에 있는 대룡시장을 또 다녀왔습니다. 대룡시장은 두번정도 다녀왔었는데 이번이 제일 재미있게 즐기고 온날 같네요. 오전에 어깨통증으로 병원에 갔다가 11시쯤 출발을 했는데요 막힐 각오로 갔으나 역시 막히네요. 강화도는 들어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사이드 미러로 보이는 빼곡한 차량이 보이네요. 날씨도 좋았고 특히 이날은 엄청나게 따듯한 가을 날씨를 보여 주던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달리고 도착한 곳은 교동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머스탱을 맞이해 줍니다. 지난번에는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발급받았는데 오늘은 그냥 통과시켜 주네요. 오른쪽은 북녘땅이 보이는 다리네요. 대룡시장에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간판이네요. 주차.. 2022. 11. 1.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궁평항 수산시장, 대하랑 참소라 구입기, 푸드트럭 접수하기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궁평항 수산시장, 대하랑 참소라 구입기, 푸드트럭 접수하기 인천에서 아홉 시 정도에 궁평항으로 떠나봅니다. 요즘은 단풍놀이떄문인지 고속도로가 너무 막히는 거 같아 코스를 다르게 짜 봅니다. 우선 인천에서 궁평항으로 가는 코스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집 ---> 소래포구 ---> 시화방조제 ---> 전곡항 ---> 궁형항 이렇게 잡았는데 시화방조제의 시원한 길과 내려가는데 중 전곡항의 요트를 볼 계획이었습니다. 대부도를 가로질러 가는 코스라서 드라이브 하기도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원래는 인터넷을 보다가 궁평항에 새우 파는 남자라는 곳에서 황 새우 라면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내려가는 도중 일정을 바꿨습니다. 수산시장으로 가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통일되었습니다. 궁평항에 도착하니 열 시쯤.. 2022. 10. 25.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