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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니와 함께한 여행

양양 오색그린야드 호텔-친구찾아 삼만리-최고의 온천

by 블루포니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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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야드 호텔의 온천은 최고였습니다.

충남 아산에 온양온천이 제 고향이지만 이곳 탄산온천은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신비로운 온천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마지막 편으로 그린야드호텔에서의 일정입니다.

그린야드호텔

호텔정문에 마침 자리가 한자리 있어 좋은 자리에 주차를 시켰습니다.

오색그린애드호텔

약간 오래된듯한 건물이지만 건물들이 한국적인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이곳 위치는 

https://naver.me/5lZsXc2E

 

오색그린야드호텔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31 · 블로그리뷰 299

m.place.naver.com

여기를 참고하시면 되러 같습니다.

그린야드 베스트뷰

설악산이 보이는 멋진 배경에 위치한 호텔... 자리 좋네요

로비

오래되었지만 깔끔한 로비도 멋스럽습니다.

이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한 1층으로 내려갑니다.

지하에는 온천과 찜질방이 있는데요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유일하게 탄산수로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온천탕 입구

온천을 하기 위해 탕으로 들어갑니다.

탕 안은 사진을 찍은 게 없는데 일단 넓고 쾌적합니다.

탄산온천탕은 들어가면 조금 지나면 피부에서 탄산이 터지는 그런 묘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담긴 몸은 붉은색을 띠게 되는 것도 좀 신기했습니다.

한 시간가량을 온천을 하고 찜질을 하러 갑니다.

 

불가마

이곳 불가마... 여긴 뭐 들어가자마자 몸에서 노폐물이 쫙 빠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오랫동안 들어가 있기는 힘들지만 너무 좋아서 세네 번 들어갔다 왔네요.

옥돌온돌방

철철 끓는 바닥에 몸을 지지며 한숨 때려줍니다.

이렇게 먼 길온 피로를 단숨에 풀어버렸습니다.

 

연회장

나오는 길에 연회장도 친구가 구경시켜 주네요

머스탱

온천하는 동안 나를 기다려준 탱이를 타고 이제 다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바로뒤가 한계령이라서 한계령 휴게소를 들렀다 갈 생각입니다.

오늘 너무나도 극진한 대접을 받고 친구와 헤어집니다.

한계령고개

한계령휴게소를 가기 위해 구불구불한 아름다운 길을 달려봅니다.

설악산뷰

눈앞에 펼쳐진 위대한 자연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경이롭습니다.

빨리 달리고 싶지도 않는 그런 길입니다.

한계령후게소

해가 저무는 한계령에서 한컷 찍고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국수 한 그릇을 먹어봅니다

잔치국수

역시 멋진 경치를 보며 먹는 국수 맛있네요.

 

이렇게 인천에서 양양까지 당일치기 여행기를 마칩니다.

꼭 들려야 할 장소는

첫 번째는 정암해변이고요

두 번째는 그린야드호텔 탄산온천입니다.

그리고 한계령 휴게소 가시면서 경치구경하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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