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마을, 우리나라 에도 있네요

치즈마을, 우리나라에도 있네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12, 치즈마을을 잠깐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이번 여행도 즐거워 지시길 바라며 임실치즈마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tv에서 광고하는 임실치즈마을

치즈 하면 외국 먹거리로 유명한 건데 우리나라에 치즈마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여수 여행을 다녀오던 길에 전주에서 비빔밥을 먹을까 하다가 고속도로 이정표에

눈에 들어온 임실...

무작정 빠져서 들어가 봤습니다.

치즈마을

자그마한 가게에서 일단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았는데

그냥 작은 구멍가게에 치즈가 추가된 아담한 가게였네요.

치즈가

요구르트 2개를 사서 하천에 작은 의자에 앉아 한 병 마셔봅니다.

걸쭉한 맛이 일품이네요.

하천부근 밴치

물분수 바라보며 시간 좀 보내보고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한우고기 집도 있고

피자가게도 있고

체험장도 있네요.

 

약간 출출한 김에 피자 한판 먹기로 했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피자

뜨끈한 게 맛있네요.

치즈가 좋아서인지 피자 맛도 꽤나 근사했습니다.

불고기 피자

피자

가게밖 풍경

잠시 들른 마을이지만

조용하고 피자도 맛있고...

한번 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는 임실 피자 마을

추천드립니다.

mustang

그럼 이번 휴일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