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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삼남 피크닉-삼남카페 아기 엉덩이처럼 부드러운 삼남빵. 석모도 작고 아담하고 여유로운 카페 삼남피크닉을 소개합니다. 석모도에 사람도 많지 않고 한가한 카페가 없을까 하는 맘으로 찾아보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경치도 그렇고 바다도 보이지 않는 그저 평범한 카페이지만 상대방에 집중할 수 있는 제가 찾던 그런 카페였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 그리고 분위기로 초대해 보겠습니다. ☞여기는요 삼남피크닉이란 카페입니다. 민머루 해수욕장 가기 전에 그냥 펑범한 도로에 있는 카페입니다. 주변에 볼것없는 그런 카페네요. 이 카페이름이 왜 삼남인지 못 물어봤네요. 다음에 가면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정말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시골집에 하루정도 쉬러 온 느낌이랄까?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포근한 안식처가 나를 맞이할 것만 같네요. .. 2024. 2. 13.
강화도 밥집_초록항아리 퇴사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 오후 시간입니다. 지금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처럼 저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중입니다. 조용히 지내다 가는 것이 아름다운 마무리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강화에서 맛난 음식점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테이크 같은 파는 곳이었는데 초록항아리로 간판을 바꾸었더라고요. 이름 예쁘네요. #초록항아리 일주일 만에 꺼내서 기름 채워주고 출발합니다. 아점으로 생각하고 가려했는데 요즘 늦잠을 왜 이렇게 자는지 점심시간이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 쌈밥과 비빔밥을 함께 즐기는 건강한 밥상이라 되어 있네요. 여름에는 저기서 먹어도 맛나겠는데요. 주차는 열대정도는 할 수 있고 아니면 바로 .. 2024. 1. 31.
세차는 힐링이다-인천 남동킹콩샤워 셀프세차장 세차를 좋아해서 거의 매주 세차장에 출근합니다. 불타는 금요일에 지하주차장에 잠들어 있던 탱이를 깨워 신나게 놀다 일요일에는 말끔하게 씻겨 다시 지하에 봉인하는 것이 일상이네요. 세차장에 가면 보통 4시간에서 6시간정도 세차를 하는데 이중에 반은 수다? 커피, 담배네요 제가 가는 셀프세차장은 인천남동구에 위치한 킹콩셀프세차장인데요 사장님이 세차에 진심이신 분이세요. 열정도 많으시고 정도 많으시고 멋진 분이십니다. 겨울철이라 야외세차가 쉽지는 않지만 기온이 영하로만 안떨어지면 개방된 넓은 드라잉존이 있는 야외세차가 훨씬 매력적입니다. 세차를 하면서 잡생각도 날려버리고 다이어트도 하고 일석이조죠 세차가 은근 힘든 거 아시죠? 그럼 세차장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이곳을 다닌지 4년이 넘어가는 거 같네요. .. 2024. 1. 30.
김포에 이런 곳이-고기 좋아하시는 분 메모메모!!!(블루스모크) 얼마 전 눈 내리던 날 좋은 사람들과 들렸던 BBQ집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눈도 즐겁고 맛도 나름 괜찮은 음식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날은 제가 슬픈 소식을 듣고 방문했던 거라 사실 많은 사진이 없네요. 슬픈 소식이라 하면 제가 다니는 회사가 문을 닫는다고 6개월 후에는 나가야 된다네요. 이곳에서 거의 20년을 근무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직장을 잃는것이 처음이라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 그동안 제가 잘 살았는지 바로 다른 곳으로 스카우트되어 갈 예정입니다. 더 좋은 조건 더 나은 환경... 그런데 출퇴근거리가 조금 멀어졌네요. 그럼 다녀온 식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김포에 있는 블루스모크란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퇴근 후에 저녁식사 겸 불금도 들를 겸 가보았는데 갈 .. 2024. 1. 29.
까칠이 하체 정비-k7 매일같이 나를 회사에 출근시켜 주고 퇴근시켜 주고 우리 막둥이 학원에서 데려오고 그동안 내가 너무 너에게 관심을 많이 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까칠아~~~ 오늘은 오래간만에 우리 까칠이가 아파하는 곳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어디가 아펐냐면요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면 더그럭.. 덜그럭... 뚜둑? 아 소리로 표현이 잘 안 되네요. 방지턱을 넘을 때도 더걱거걱... 이런 소리가 난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병원에 데려갑니다. 자동차 병원은 동생이 운영하는 #현대카라인 입니다. 형이 오는 걸 무지 반기지 않는 동생이죠. 제 탱이의 주치의...ㅎㅎㅎ 저는 보통 바쁜 주말에만 시간이 되어서 항상 갈 때마다 욕먹습니다. 전화도 엄청 오고... 아무튼 오늘은 탱이가 아니 까칠이 수리를 가는 거니까 조금은 눈치를 덜 보네요... 2024. 1. 26.
강화도 돈까스-포트오브모카(PORT OF MOCHA) 날 좋은 날 가까운 강화로 또 떠나봅니다. 갈 곳은 많지만 그래도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고 아직도 못 가본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많아 이건 핑계구요...강화가 바다도 가깝고 북한도 가깝고? 엥 아무튼 이번도 강화 방문기입니다. 이른 아침 탱이를 깨워 출발합니다. 2주는 세워두었나 요즘 연말이라 바쁜 건지 추워서 귀찮은 건지 잘 안 타게 되네요. 그래도 일단 시동을 걸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거친 벨트소리며 온몸으로 느껴지는 차체진동이며 거슬리는 내장재 소리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마법의 차량 같네요. 기름도 충분하고 날씨도 받쳐주고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우선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려 들린 곳은 역시 당근밥으로 말아주는 서문김밥집에서 5줄을 사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싼 것처럼 맛이 좋습니다..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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