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어디가 시리즈 17, 대부도 커피 정원에서 조용히 차 한잔 하실께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17, 대부도 커피 정원에서 조용히 차 한잔 하실게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는 대부도에 있는 커피 정원을 소개합니다.

내 돈 내산, 직접 가본 곳만 추천하는 블루 포니의 이번 주 어디가 이번 카페는 조용한 카페 소개입니다.

멋진 노신사가 운영하는 조그만 카페입니다.

위치도 그리 좋지 않고 밖에서 보았을 때 머릿속에 생각나는 통유리의 멋진 카페는 아니거든요

하지만 카페로 한 발자국만 들어가면 아담한 정원과 군데군데 아기자기하게 꾸민 공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커피정원

커피정원 앞

커피 정원 앞에서 본 전경입니다.

커피정원 모습

들어가서 왼쪽이 카페인 거 같고 오른쪽 건물은 미술 공방인 거 같았습니다.

뭔가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그런 느낌...

 

뷰도 그리 뛰어나지 않은 이 카페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많은 책들이 놓여있고

포토존도 있고 테이블은 크고 작은 다양한 공간들이 보입니다.

노신사께서 주문을 받아주시고요 커피도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카페내부

커피와 음료를 주문합니다.

음료

커피는 언제나 맛있죠.

카페마다 다 같은 맛을 내는 게 아닌 게 커피 같아요.

치즈케잌

치즈케이크도 하나 시켜 먹어 봅니다.

직접 만든 건 아닌 거 같고 음료를 파시면서 부가적으로 케이크와 쿠키 이런 걸 같이 팔고 계십니다.

창문으로 보니는 밖의 정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앗 이곳 이름이 카페 정원이구나...

안에서 보이는 정원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카페정원

카페 안에서 보이는 아담한 정원을 보며

이번 주 어디 가는 정원이 있는 카페 대부도 카페 정원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커피 정원에 데려다준 제 블루 포니도 한번 봐주세요.

머스탱

 

10월이면 대체공휴일도 많아서 놀러 갈 시간이 많으실 텐데요.

아까운 휴일 뒹굴뒹굴도 좋지만

가족과 한번밖에 나가 콧바람 쏘이고 오는 것도

좋으실 거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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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 꿀맛이니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저도 이 과수원에 많은 땀을 쏟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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