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어디가 시리즈 - 16, 강화도 아로니움, 브런치 카페, 글램핑장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16, 강화도 아로니움, 브런치 카페, 글램핑장

간 곳이 강화도 밖에 없는 거 같지만 장거리 여행 말고 간단히 가까운 거리로 가서

머리 식히고 오는 휴식 같은 여행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어디 가는 강화도에 있는 아로니움 카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로니움 카페는 앞에 넓은 잔디밭이 인상적이었고 카페 건물 그 뒤에 글램핑장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아침 10시 30분쯤 도착했을 때는 글램핑에서 오신 분들이 브런치를 드시기 위해 많이 오시는 거 같더라고요.

 

글램핑장에서 하루 보내고 아침은 여유롭게 카페에서 드시는 것도 멋진 계획이 될 거 같네요.

 

아로니움 카페는 건물 자체도 좀 아름답습니다.

특히 출입문의 색깔이 멋지네요

카페 아로니움

브런치를 먹고 석모도 가서 바다를 볼 계획으로 오늘 하루를 세웠다.

다만 2시에는 강화도에서 나오는 조건으로..ㅎㅎ

카페내부

창쪽으로는 이미 많은 분들이 미리 자리를 잡고 있어서 좀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침 조식을 시켜보았습니다.

스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프를 너무 좋아합니다.

오뚜기 쇠고기 수프...ㅎㅎ

수프는 오뚜기가 최고죠...

브런치

메인 음식이 나왔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 대비 가성비가...

그래도 맛있게 먹고 나왔으니 괜찮습니다.

아름다운 석모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잔의 커피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음식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카페 아로니움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