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9, 창고 한번 가보세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9, 창고 한번 가보세요.

이번 주에는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를 많이 올렸네요.

이번에 소개하는 카페는 예전에 갔던 곳인데 조만간 또 가보려고 합니다.

음식 맛이 괜찮았거든요.

 

지금 여기를 찾아보니 메뉴들이 조금씩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내 돈 내산으로 세 번 다녀왔는데 옛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 지네요.

 

이번 주 어디 가는 강화도에 있는 2번 창고입니다.

매우 유명한 곳이라 많이 아실 텐데요.

예전 메뉴와 추억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주말에 강화도가 가깝다는 이유로 어디가 하면 강화 가자 할 정도로

망설임 없이 선택되는 지역이에요.

 

이때도 어디 가볼까 써치 하다 발견한 곳이었는데

첫 방문은 스풀레 케이크를 먹었고

두 번째는 브런치를 먹었는데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강화도 2번창고

이런 곳에 다가 카페를 차렸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평범한 도로가에 있는 카페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카페 이름이 2번 창고이니까 창고 같은 콘셉트에 위치도

그리 신경 쓴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2번창고 간판

그래도 유명하니까 목적지로 정합니다.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은 느낌입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분위기를 살펴봅니다.

음 정갈하면서도 약간 포근한 느낌이 드는 분위기였습니다.

수프레케잌

수플레 케이크 정말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이거 먹고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만들어 먹어보려 했던 메뉴죠.

물론 실패했습니다.

브런치 메뉴

브런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만 봐도 맛깔스러움이 느껴지실 겁니다.

커피도 평타 아상이고...

아무튼 방문 시마다 실망을 주지 않았던 카페입니다.

 

브런치 먹고 언제나 그랬듯이 석모도까지 넘어 드라이브하고

이른 오후에 강화를 빠져놔 왔습니다.

 

블루포니

내일이 휴일이네요. 이번 주 어디가...라는 물음에 꼭 답해주세요,

그럼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에서 소개한 2번 창고 한번 다녀와 보세요.

행복한 시간 되시고

보람 있는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