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8, 강화도 로만델리, 주말 브런치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8, 강화도 로만델리, 주말 브런치

안녕하세요 블루포니입니다.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를 보시고 혹시 가 보신 곳이 있으신지요?

마음속에만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주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한번 브런치 드시러 떠나보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역시나 강화도에 있는 로만델리라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주말에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점찍어둔 곳입니다.

여기는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네요.

 

오픈 시간은 열 시부터입니다,

물론 저는 좀 일찍 강화로 출발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강화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무슨 행사가 있나? 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를 보고 다들 강화 가시는 줄 알았네요.

강화가는길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는 길이길 바라며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건물 외부는 뭐랄까 한국적인 것도 아니고 이런 걸 유럽풍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이번 주는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러 왔으니까...

 

안으로 들어가 브런치를 주문합니다.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마니산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합니다.

 

샌드위치는 직접 만드신 건데 치아바타 샌드위치라고 하더라고요.

빵이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맛의 느낌은 다르겠지만 지난번 용인에서 먹은 호기 빵 샌드위치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로만델리

신선한 야채와 모차렐라 치즈가 빵 하고 찰떡궁합이네요.

마니산 샌드위치

맛도 맛이지만 2층에서 먹었는데 주차장에 있는 블루 포니를 보면서 먹는 아침이라서

더욱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차쟁이는 먹을 때 차가 보이면 더 맛있게 느껴지거든요.

블루포니 보인다

커피와 맛있게 먹은 강화도 브런치 카페를 소개했습니다.

카페 내부사진도 올려봅니다

카페2층

주말은 금세 지나가거든요.

이번 주 어딘가를 보시고 강화도 브런치 드시고 오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블루포니

이번 주 어디가 8편 강화도 로만델리

좋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카페 찾아다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