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어디로 갈까요.
사과빵에 사과잼이 들어 있네요. 심지어 잼 맛도 너무 맛있었던
화성에 혜경궁 베이커리로 이번주 여행을 떠나보시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방문자가 있지도 않은 제 블로그지만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올해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어디 가는 화성에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혜경궁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어디에 있는 카페인지는 우선 지도를 보시고 가겠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아래주소를 찍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옛 기와집... 아니 돈 많은 부잣집 분위기의 한옥건물인 거 같습니다.
웅장한 모습에 우선 감탄 1 발사합니다.
요즘은 크게 크게 가는 게 트렌드인지 이곳도 크고 멋스럽고 아름답네요.
으리으리한 건물로 들어갑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여느 카페처럼 빵들이 쫘악 전시되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두리번거리다가 직원분께 공손하게 물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제일 잘 나가는 시그니쳐 빵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니
사과빵과 연탄빵이 잘 나간다고 합니다.
사과빵은 보기에도 탐스러운 것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사과빵과 연탄빵을 골라 커피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사과빵과 연탄빵이 너무 탐스럽게 보이네요.
매장안도 넓고 해서인지 사람이 많아도 복잡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곳 시그니쳐 메뉴인 사과빵을 먹어봅니다.
연탄빵도 먹어봅니다.
두 개의 빵을 맛보았는데요 우선 사과빵은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안에 들어간 잘게 썰어 만든 사과잼이 달콤하니 맛있네요.
빵은 쫄깃한 게 식감도 좋습니다
연탄빵은 인절미에 묻히는 콩가루 같은데 빵이 쪼금 질겼습니다.
식감은 좋은데 질기다 보니 썰기도 힘들고...ㅎㅎ
그래도 맛은 나쁘다고 할 수 없었습니다.
사과빵은 꼭 한번 드셔보셔도 될듯합니다.
맛있게 먹고 나와서 나의 블루탱 블루포니도 한컷 담아봅니다.
이번에 소개한 혜경궁베이커리는 가족단위분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았습니다.
이번주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면 우선 사과빵을 한번 드시러 다녀오시는 것도 좋으실듯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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