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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니와 함께한 카페 & 맛집

이번주 어디가 시리즈 4, 영종도 노을 맛집...가을 노을은 집나간 며느리도 들어오게 한다.

by 블루포니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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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어디가 시리즈 4, 영종도 노을 맛집... 가을 노을은 집 나간 며느리도 들어오게 한다.

안녕하세요 블루포니입니다.

이번 주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 어디가 시리즈 4, 영종도 할리스 편입니다.

 

이제 해가 떨어지면 시원하다 못해 약간 싸늘한 기온 입니다.

노을을 보시려거든 얇은 겉옷을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가을 노을은 순식간에 지나가니 시간은 6시부터 8시 사이에는 이곳에서 보내시면

멋진 가을 노을을 보실 수 있으 실 겁니다.

 

우선 제 블로그 콘텐츠가 머스탱이니 머스탱과 노을 사진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불타는 머스탱

노을 너무 빨개서 불난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노을을 보며 핸드폰을 들이대는 건 그만큼 이쁘다는 이야기 겠지요.

이번 주 어디 가는 무조건 이곳으로 가보세요.

서해안 노을 너무 멋지잖아요.

 

위치가 어디이냐 면요...

노을 보기 위해 선녀바위 쪽도 있고 을왕리도 있고 왕산도 있는데요.

제가 오늘 간 곳은 무의도 넘어가기 전 할리스커피입니다.

따듯한 캐러멜 마키아토 한잔 시켜놓고 2층 창가에서 기다리다 보면 멋진 노을을

바다와 구름과 태양이 보여주더라고요.

할리스에서 본 노을

가끔 지치고 힘들 때는 이런 멋진 장관이 펼쳐지는 곳에서 고민과 걱정을

남겨두고 오면 두려운 월요일을 한결 편하게 맞이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할리스 2층

 

주차장은 넓지만 차들이 많아요.

이건 제가 어떻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조금 기다리거나 시간대를 잘 맞춰가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섯 시에 도착해서 밖에서 사진 좀 찍다가 커피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다행히 창가에 자리가 남아있어 좋은 자리에서 노을을 구경했습니다.

서해안 멋진 노을

노을은 구름이 좀 껴 있어야 더 멋진 것 간다.

오늘 본 노을은 구름이 약간뿐이었는데도 멋있었다.

이번 주 어디갈까 고민중이 시라면 서해안 노을을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힘들게 보낸 지난주...

이번주 어디가 시리즈 4에서 소개해 드린 붉은 노을 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에

한번 다녀오세요.

그리고 힘내서 다음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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