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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PONY
  • CLUB 5STANGZ
블루포니와 함께한 카페 & 맛집

영종도 이색 카페...비행기를 보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먹고 오다. with mustang

by 블루포니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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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있는 공항이 보이는 카페.

영종도에 있는 비행기가 보이는 카페가 있다는 글을 보고

한번 가 보기로 하였다.

 

공항 옆에 있어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광경을 보면서 빵과 커피는 먹는다는 건

색다른 경험이었다.

 

거대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멋진 장면이 있는 곳에 카페라... 굿 아이디어인 것 같다.

비행기가 날아오르려 한다

영종도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는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로 큰 섬입니다. 
원래는 제비가 많다 하여 ‘자연도’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영종도는 간석지가 발달하여 간조 때면 주위의 운렴도, 용유도와 이어지는데 
이처럼 넓은 간석지는 자연생태계 보전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영종도는 매년 겨울이면 민물도요가 찾아드는 철새 도래지로, 
특히 영종도 누 남리의 해안은 청다리도요, 
큰 뒷부리 도요, 중 뒷부리도 요, 재물 떼새 등 
약 15종의 바닷새가 서식하고 
이곳의 주요 농산물은 고추·딸기·보리·콩·고구마·쌀·마늘 등이며, 
염전과 굴, 백합 등의 양식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종도는 관광지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2001년 동북아 최대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의 개항 이후 
영종도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들어서고 
서울에서 김포와 영종도를 잇는 고속도로가 들어섰으며, 
2009년 10월에는 송도 국제도시와 이어지는 인천대교가 세워지는 등 교통이 편리해지고 볼거리가 풍부해졌기 때문입니다.

해변으로는 을왕리해수욕장과 마시안 해수욕장, 왕산리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 중 을왕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 영종도 홈페이지-

 

영종도 지도

인천대교 통행료가 5천5백 원 인가 그렇다.

그래도 바다 위를 차를 타고 가는 기분 느껴볼 만하다.

 

카페 먹거리

빵과 커피

그냥 베이커리 카페에서 파는 빵과 음료랑 다를 건 없는 거 같다.

오후에 가면 빵이 떨어질떄도 있었다

 

힐링 포인트

하지만 이곳은 비행기도 보이고

루푸탑에는 흔들의자도 있고 야외테이블도 있다.

이곳에 앉아서 비행기 보면 마시는 커피는 분명 맛있다.

 

비 멍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비행기 멍 때림...ㅎㅎ

막둥이
공항보기

야외에서 바라본 뷰는 이 정도...

비행기가 뜰 때마다 돌아가는 목... 멀리서 보니까 그리 빠르게는 느껴지지는 않았다.

주차장컷
주차장 머스탱

사진 왼쪽 위에 보이는 노란 집은 김밥집인데

여기도 맛있다.

맛집인 건지 뷰가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도 많다.

 

저기서 분식 먹고 카페에서 커피 먹으면 완벽한 힐링타임을 보낼 수 있다.

무의도 가는길

돌아올 때 무의도도 살짝 들렀다 왔다.

얼마 전까지 배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다리가 생겨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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