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드라이브 코스-카페, 민머루 해수욕장...Driving course with Mustang
인천 옆에는 강화도가 있다.
예전엔 넘어가는 다리가 한 개였는데 지금은 두 개라서 강화도로
들어가는 차들이 많이 분산되어 있다.
강화도 드라이브 코스
이번에 다녀온곳은 인천에서 출발해서 강화도와 석모도까지 돌고 오는 코스이다.
지도를 한번 보겠다.
60키로에 왕복 120킬로미터 딱이다.
강화도는 부지런해야 덜 피곤하다.
일찍 들어갔다 일찍 나오거나
일찍 들어갔다 늦게 나오거나....
둘 중에 하나가 편하다.
우리는 일찍 갔다 일찍 오는 코스로...
7시 출발 12시 복귀 예정
무엇을 먹고 올까?
드라이브도 좋은데 무엇을 먹고 올지도 고민이다.
보통 브런치도 10시 이후에 되니까...
시간에 맞추어 카페에 도착한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하다.
시원한 하늘에 가슴이 탁 트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와플을 시켜 아침 겸 먹어본다.
생크림을 올려 먹는 와플 맛있다.
루프탑으로 이동하여 다시 하늘과 바다를 보며 다시 힐링한다.
지난주 그리고 다음 주 계획도 세워본다.
강화도에서 석모도로 넘어간다.
강화도에서 모닝커피를 먹고 갈매기가 있는 바닷가로 넘어가 본다.
석모도에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이다.
이곳도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우린 그냥 바다만 보고 왔다.
민머루 해수욕장은
그냥 바다 보며 멍 때림이 좋은 장소이다.
여행을 마치고...
장거리 숙박만이 여행은 아니고 같다.
가까운 거리라도 혼자 또는 좋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즐기고
같은 추억을 쌓는 것도 여행이라 생각한다.
시간여행......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추억을... 오우 멋지다.
아무튼 가까운 거리도 여행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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