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멋진 카페 메인 스트리트 평택점, 비밀의 여자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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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시골에서 보내면서 다녀온 카페입니다.

평택항 부근에 있는 카페인데 시골 내려오면서 보던 카페를 가보게 되었네요.

엄니가 요즘 주변사람들이 드라마 찰영지 인증하는 게 유행이라 해서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과수원 일을 도와드려야 해서 아주 더운 시간 점심 먹고 다녀왔습니다.

일단 주차장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주차장이 꾀 넓어요.

문콕 당할까봐 이 더운 날씨에 끝에다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드라마 제목이 써있는곳에 알아서 자리 잡으시는 엄니...

일단 인증샸 찍어드리고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빵을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고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인지 실내가 넓어서 인지 그리 시원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온도였습니다.

저는 자몽에이드로 사키고 빵은 엄니가 좋아하시는 카스테라랑 치즈빵을 주문했는데

더워서인지 에이드는 맛있더라구요

엄니는 앉아서도 연신 사진을 찍으시네요

곧 올라갈 프로필 사진이 기대 됩니다.

좀 앉아 있다 내부 구경을 시작해 봅니다.

각 층마다 컨셉을 다르게 꾸며 놓아서 색다릅니다.

미국에서 구해온 것들로 채워 놓은 거 같네요.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놓은 느낌입니다.

제가 젤 멋지게 생각한 내부는 내려가는 계단인데요...

정말 외국에 온 느낌이 드는 사진이네요.

외부에 그림은 더욱 외국에 있는 느낌을 주는듯합니다.

사진에 제목 넣는 일도 힘드네요...ㅎㅎ

이곳 주소도 올려 볼까요?

드라마를 촬영해서 더욱 알려진 카페 같습니다.

내부 시설도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외부도 구경거리가 많고 좋네요.

이곳이 버거 맛집이란 걸 나오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다음에 방문 시에는 버거를 한번 먹어보고 오겠습니다.

그럼 이번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