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김토닭-자동차 오토바이 방앗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태풍까지 올라온다니 시골에서 과수원 하시는 부모님 걱정이 앞서는 밤입니다.

이번엔 김포에 있는 자동차 오토바이 성지인 김토닭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강화에서 오다가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이번에 치팅데이를 맞아 정식으로 가서 동호회 스티커도 붙이고 맛난 것도 먹고 왔습니다.

 

급하신 분을 위해 김토닭의 위치를 먼저 올려보겠습니다.

참 김토닭은 김포 토스트 닭꼬치인데요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저도 한번 들어본 기억이 있기도 하고요.

강화 가는 방명이 아니라 강화에서 오는 길목에 있고요 큰길에서는 잘 안보이긴 합니다.

 

참 그전에 오스탱즈 스티커를 새로 제작 중에 있는데

2장을 방장님한테 받아서 하나는 테스트 용으로 제차에 붙이고

하나는 김토닭에 붙이고 왔습니다.

오스탱즈 스티커 시즌2

이번에 새로 디자인된 오스탱즈 스티커입니다.

동호회 스티커

아주 잘 어울립니다.

뾰족한 부분이 많아서 세차타월에 걸리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지금은 프로토 타입이라서

의견을 제시해놓은 상태입니다.

김토닭

이곳이 김토닭인데요 늦은 밤이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한강라면? 이것도 맛있고요 토스트도 맛있습니다.

라면과 떡복이

아마도 분식이 맛있어서 많이 오시나 봐요.

토스트

깔끔한 토스트 맛... 생각하는 그 맛입니다.

밤열한시 분식맛

역시 음식은 밤에 먹는 게 젤 맛나네요.

맛있게 먹고 이제 유리창에 동호회 스티커를 붙여봅니다.

스티커부착

좀 작습니다 스티커가...ㅎㅎ

눈에 확 띄게 A3사이즈 강추합니다.

김토닭 오스탱즈

이제 이곳도 오스탱즈의 검증된 자동차 성지...

날 좀 시원해지면 이곳에서 번개진행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자동차도 구경하고 오토바이도 구경하고

맛난 분식도 먹는 즐거운 자동차 문화공간입니다.

간단히 출출할 때 드라이브 겸 와서 토스트 한 조각하시면 행복하실 거예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