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바다뷰가 멋진 카페...이번주 어디가 시리즈

이번주 어디가 시리즈를 부활하고 싶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일주일에 한 번 블로그를 못할 정도였다니 반성해 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번주 어디가 시리즈는 역시나 강화도인데요,,,

강화도에서 다리 건너 넘어가는 석모도에 있는 뷰가 멋진 카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카페이름은 한가라지전망대 카페입니다.

위치가 어딘지 궁금하시죠?

요기입니다.

https://naver.me/xzchQttT

한가라지전망대카페 : 네이버

석모도에 자주 가는 편인데 겉보기에는 그냥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매번 그냥 지나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끌리듯 들어가 버렸네요.

전망대 카페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아래에는 2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는 카페이더라고요.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와 옆으로는 평온한 산자락에 둘러싸인 멋진 카페란 걸 알았습니다.

우측주차장

분명 날씨가 맑았는데 도착하니 해무인지 구름이 잔뜩 낮게 깔렸네요.

전망대카페

잘 정돈된 느낌에 주변에 꽃들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전망대카페 꽃

안으로 들어가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곳 입간판에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슬로건의

팥빙수 홍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카페내부

넓은 공간에 내부모습입니다.

카페 테라스

테라스에서는 막힘없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노을감상하기는 죽일 거 같은 느낌입니다.

기다림...울려라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시그니쳐메뉴 팥빙수

푸짐합니다.

팥빙수

이거 빙수 올해 처음 먹는 빙수입니다.

처음먹는 빙수가 너무 맛있어서 다행입니다.

올해는 빙수 먹으러 이곳에 자주 올 거 같습니다.

 

팥빙수 안에는 인절미, 딸기, 망고, 씨앗, 등등 많이 들어가 있는데 조화가 너무 잘 맞았습니다.

이건 뭐 무조건 드셔보시라 추천합니다.

가격은 14000원입니다만 요즘 설x도 그 가격 하거든요.

이쪽 빙수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5세대 머스탱

이번에 탱이 헤드라이트에 상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나름 잘 어울립니다

적탱이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직장인들에게 주어진 휴식 소중이 사용하세요^^

세상의 모든 직장인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