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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니와 함께한 카페 & 맛집

영종도 구읍뱃터 한방에 즐기기

by 블루포니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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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 한방에 즐기기입니다.

날씨가 이제 봄입니다.

어느새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봄은 언제나 마음을 설례게 하는 계절인 거 같네요.

 

오늘은 영종도에 구읍뱃터에서 한방에 즐겨보는 시간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선 목적지는 꼬막집, 소금빵집, 십원빵집... 그리고 바다와 공원입니다.

달콤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점을 먹으러 가기도 좋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도 좋은 곳인데요.

우선 꼬막집부터 소개해 봅니다.

간판

바다앞꼬막집

바다 앞 꼬막집인데요 정말 바다 앞에 있어요.

풍경이 일품입니다.

바다앞꼬막집

라면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한건물에서 다 즐길 수 있겠네요.

배고픔에 꼬막집에 들어가 주문을 해봅니다.

꼬막한소쿠리...

꼬막과 비빔밥 그리고 새우전이 나오는데 둘이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영종도 한소쿠리

푸짐해 보이죠.

맛있습니다.

꼬막한소쿠리

저는 새우전도 맛있었습니다.

맛나게 아점을 하고 계속 밀려드는 손님에 일찍 먹고 일어납니다.

바로 앞이 바다라서 작은 선착장까지 내려가서 갈매기와 좀 놀아봅니다

구읍뱃터

왼쪽에는 월미도로 가는 배편도 있네요.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니 줄들이 서있는 곳이 눈에 들어오네요

소금빵,십원빵집

십원짜리빵집이네요.

꼬막집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고요.

줄 서서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십원빵 디자인

안에 치즈가 쭉쭉 늘어나네요.

4개에 만이천 원입니다.

영종도 십원빵

경주에 유명한 거로 알고 있는데 인천에도 있으니 행복하네요.

차로 돌아오는 길에는 소금빵집도 있더라고요.

한 봉지 사들고 왔습니다.

소금빵

주변에 한가한 공원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없는 그런 공원이죠.

커피 한잔 사들고 공원에서 멍떄리다 돌아온 주말이었습니다.

 

이번주말도 날씨가 따듯할 거 같은데 저는 일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만

이 글은 보시는 분들은 행복한 나들이 해주세요.

 

꼬막 좋아하시면 이곳에서 한 끼 드시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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