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꼬막맛집이? 꼬막한상 식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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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꼬막비빔밥 맛집이 있는 걸 아시나요?

정말 한끼 드셔도 후회 없을만한 밥집입니다.

꼬막비빔밥에 들어가는 꼬막도 신선하고 같이 비벼 먹는 밥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아마도 잃어버린 식욕을 북돋아 줄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단 게임 끝입니다.

꼬막 양도 푸짐하게 나오고 탱글탱글하니 꼬막도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면 끝.

역시 최점단 아이티 강국 코리아입니다.

꼬막 비빔밥 정식을 4인분 주문해 봅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 없는 데스크를 찍었네요.

오른쪽이 음식이 나오는 곳이고

서빙은 당근 아이티 강국답게 로봇이 해줍니다.

알아서 주문한 음식을 척척 배달해 주는 로봇입니다.

주문한 테이블에 도착하면 음식을 내리고 버튼만 눌러주면 주방으로 다시 가더라고요.

물론 저는 두 번째 방문이라서 첫 번째보다는 그리 신기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접시당 2인분씩이고 밑반찬은 저리 깔끔하게 나옵니다.

그릇에 공깃밥을 넣고 꼬막을 넣어 쓱 비벼주면 맛있는 꼬막비빔밥이 됩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인지 엄청난 식욕이 솟구칩니다.

밥이 너무 빨리 없어져서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맛있게 꼬막 비빔밥을 먹고 석모도로 향해봅니다.

이곳은 위치가 여기입니다.

길상면에 있고요 다만 주말에 여기를 가시려면

웨이팅 30분은 기본입니다.

늦은 점심을 추천드립니다

맛 좋은 꼬막 비빔밥, 꼬막한상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내돈내산입니다.

참 꼬막 드시면 2층에 카페도 있습니다.

할인쿠폰을 주는 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주말 어디가 실지는 모르지만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