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레터링-머스탱, DIY, 망작이 되다

타이어 레터링-머스탱, DIY, 망작이 되다

경주용 차들 보면 타이어에 글씨가 멋지게 새겨져 있다.

타이어 레터링

나는 머스탱으로 붙여보기로 했다.

처음이라 많은  실수가 있었지만

이 또한 하나의 성장과정이라 생각하며 써본다.

 

재료구입

타이어 래터링, 접착제, 장갑, 탈지제, 사포, 칼, 테이프

 

작업순서

1) 타이어를 깨끗하게 씻는다. 타이어왁스같은게 발라져 있으면 탈지제로 씻어낸다

2) 타이어 뽕을 잘라낸다. 

3) 접착할곳을 사포로 갈아 면을 정리한다.

4) 간격에 맟춰 테이프에 레터링을 붙인다.

5) 테이프를 위에 꺼만 살짝 떼고 본드 칠하고 붙인다(모서리도 꼼꼼하게 바른다)

6) 30초 정도 꾹 누루고 있는다

7) 반복 작업한다.

 

위에 것이 내가 찾아본 기본 순서이다.

하지만 나는 우와좌 와에 본드 칠할 때 너무 많이 발라 흘러내리고..

흘러내린 본드는 타이어를 약간 녹이고.. 거기에 접착력 강화한다고 베이킹파우더를 뿌렸더니

주변이 완전 엉망이 되었다.

먼 훗날 이야기지만 두 번째 도전은 완벽하게 했다는...ㅎ

 

글자 자리잡기

레터링 떨어질까 겹겹이 테이핑

 

레터링 완성

가까이서 보면 꽝

1미터 이상에서 보면 봐줄 만한 diy

#타이어 레터링

본드자국

처음이 힘들다고 했다...

두 번째는 발전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