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드를 장착한 이야기를 써본다.
허드가 뭐냐면 앞유리창에 어떤 정보를 나타내 주는 건데
요즘 차들은 기본적으로 많이 적용돼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좀 더 허드 디스플레이에 대하여 찾아보니... 내용이 이렇다,
HUD는 처음에는 군용 항공기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상업용 항공기, 자동차 및 기타(대부분 전문적인)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개요
PZL TS-11 Iskra 제트 훈련기에 장착된 HUD, 유리판 결합기와 그 바로 아래에 볼록 시준 렌즈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HUD에는 프로젝터 장치, 결합기 및 비디오 생성 컴퓨터의 세 가지 기본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2]
일반적인 HUD의 프로젝션 장치는 광학 콜리메이터 설정입니다. 즉, 음극선관이 있는 볼록 렌즈 또는 오목 거울, 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또는 액정 디스플레이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설정(1900년에 반사경이 발명된 이후로 사용된 디자인)은 빛이 시준 되는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즉, 초점이 무한대에 있는 것으로 인식됩니다.
결합기는 일반적으로 뷰어 바로 앞에 위치한 각진 평평한 유리 조각(빔 스플리터)으로, 시야와 투영된 무한대 이미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방식으로 프로젝터에서 투영된 이미지를 리디렉션 합니다.. 결합기에는 프로젝터 장치에서 투사된 단색광을 반사하는 특수 코팅이 있을 수 있으며 다른 모든 파장의 빛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일부 광학 레이아웃에서 결합기는 프로젝터에서 이미지의 초점을 다시 맞추기 위해 곡면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는 HUD(즉, 프로젝션 유닛)와 표시될 시스템/데이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프로젝션 유닛에 의해 표시될 이미지와 기호를 생성합니다.
그럼 어떤 허드를 달 것인가가 고민이다.
유리에 반사시키는 타입으로 할지
아니면 별도로 스카우터에 반사시킬지...
난 스카우터 형식으로 결정했다.
또 알리에 주문을 넣고 기다린다.
2주 정도 지나니 도착한 허드
언박싱이 시작된다
짜잔~~~
얼른 차에 달고 달려본다
OBD2단자에 연결하고 선정리만 하면 어려울 게 없는 설치...
운전할 때 스카우터에 속도랑 수온이 뜨게 해 놓았다.
없는 거 보다는 낫다.
금액도 그리 안 비싸고... 해서 달아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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