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pro 10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블루포니도 찍어보고 일상 브이로그도 할 겸 구입했는데요.
새거 사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중땡나라, 당땡마켓을 막 알아보았는데 보통 50만 원에서 70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이베이는 싸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이베이에 입찰을 넣어봤습니니다.
목표가는 250달러, 액세서리는 최대한 많은 중고를 찾아 입찰을 하는데 번번이 유찰되네요.
제가 입찰한 금액들은 대부분 300달러 정도가 넘어서 성공하더라고요.
목표가를 조금 올려보아서 낙찰을 받았습니다.
최종가 280달러에 낙찰받고 결재를 해보니 tax까지 319달러를 결재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미국에 있는 배대지를 통해서 항공으로 받을 건데요
항공운송료는 16달러 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150달러가 넘어서인지 관세가 4만 5천 원 정도 붙네요.
그래서 제 손에 들어온 최종가격은 환율을 1300원 기준으로
48만 원이 들었습니다.
그냥 당근에서 살걸...ㅎㅎ
그래도 다행한 것은 물건이 잘 왔고 깨끗한 제품이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럼 물 건너온 고프로 10 구경하실게요.
정면입니다.
측면이고요.
미국에서 올 때 조명도 같이 왔는데 매우 밝았습니다.
쇼티랑 마운트 등 일부 액세서리를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 중이네요.
모든 것이 준비되면
나가서 봄을 찍어보겠습니다.
결론은 중고사실 생각이시라면
시간을 가지시고 당근에 매복하시는 것이 옳을듯합니다.
내일은 3.1절이네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영웅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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