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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대 머스탱 옆모습 살펴보기-2013 v6 ford mustang
오늘은 머스탱 옆모습을 살펴보기로 하자.
긴 본닛에 잘빠진 라인은 역시 쿠페가 최고이다.
5세대 머스탱은 컨버랑 쿠페모델이 있는데
동호회에서는 항상 서로를 부러워 한다.
그러면서 바꾸자고 하면 안 바꾼다.
우선 옆모습은 본닛에서 헤드라이트로 각지게 떨어지면서 다시 범퍼가
툭 튀어나오고 그 아래 립 스포일러가 있다.
사이드 마커도 레트로 하지만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순정상태의 차고는 좀 많이 높아 보인다.
높다 보니 바퀴랑 휀다 간격이 제법 있어 휑해 보인다.
그래서 보통 일체형이나 에어 서스, 또는 다운스프링을 장착하는 것 같다.
차고가 낮으면 왠지 안정감도 있는 거 같고 디자인적으로도 더 멋지니까...
국내 자동차 검사 시 차고 높이가 13센티인가 그럴 건데 다운스프링을 끼면 100% 불합격이다.
사진에 보듯이 다운을 하면 차고가 손가락 한 개 반 정도 들어간다.
리어는 약간 더 높다.
다운 스프링은 h&r다운스프링 기준이다.
다시 옆모습으로 돌아와서 기다란 문짝은 참 열고 닫을 때 불편하다.
문이 길어서 열 때 옆 차를 찍을까 봐 항상 조심하지만 그래도 가끔 충돌이 일어난다.
뒤쪽 펜더 라인은 예술이다.
머스탱 컨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모습이 아마 옆모습 일 것이다.
5세대 머스탱의 옆모습 매력포인트는.
주관적인 시각에서 루프와 트렁크로 이어지는 쿠페만의 아름다운 라인이
최고인 거 같다.
다음에는 뒷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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