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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ustang

5.5세대 머스탱 앞모습 주관적 리뷰

by 블루포니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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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대 머스탱 앞모습 주관적 리뷰

 

1일1포스팅 하기가 많이 힘들다.

억지로 만든 구형 5.5세대 머스탱 앞모습에 대한 주관적 리뷰를 적어볼까 한다.

 

우선 전문가도 아니고 리뷰하는 사람도 더욱 아니고

5세대 머스탱을 타는 사람으로서 3년 동안 봐온 모습을 써볼까 한다.

 

5세대 머스탱 구분이 애매하기는 하나

5세대 전기형은 05년부터 09년식이고

5세대 후기형은 10년부터 14년식까지이다.

후기형에서도 디자인적으로 나누어진다.

이건 다음에 한번 써보도록 할 예정이다.

 

매력 포인트는 어디일까?

 

내 머스탱 앞모습의 매력 포인트는 각진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로 나오는 이야기 중 공기역학을 무시한 디자인이란 말이 나오듯이

딱딱 떨어지는 각진 모습이 매력포인트 같다.

머스탱 앞모습

 

그리고 또 한 가지는 DRL에도 있는 것 같다.

선명한 두줄로 나오는 DRL, 깜빡이 자리에 위치한 데이라이트는 백미러로 보면

나름 간지 나는 디자인이다.

그냥 평범한 디자인이지만 너무 매력적임에는 틀림없다.

5.5 머스탱 DRL

 

범퍼 그릴은 뭐랄까? 기본 사양은 좀 평범한 느낌이다.

내 머스탱 블루 포니에는 GT그릴을 장착하였다.

V8에 적용된 그릴인데 이베이에서 구하여 장착하였다.

GT그릴은 안개등(드라이빙 램프)와 같은 세트인데

망도 설치하고 원형 링 라이트를 넣어 나름 꾸며보았으나

이게 불법이라서 신고도 많이 당해서 지금은

순정형 안개등을 넣어 놓긴 했다.

머스탱 그릴

 

안개등도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처음에 안개등을 켜는 방법을 몰라서 고장난줄 알았는데

두세 달 만에 켜는 방법을 알아내서 혼자 속으로 웃었다.

그러게 제품을 사면 설명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다.

라이트 스위치를 당기면 켜지는 것을...

5세대 머스탱 안개등

 

본닛라인은 근육질스러우면서도 길게 뻗어 있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첫 느낌은 전방 카메라를 달아야 하나라는

걱정이 앞섰다.

지금은 적응되어 편하지만 꽤나 긴 편에 속하는 본닛 길이가

좀 부담이 되기도 할거 같다.

머스탱 야간 앞모습

 

5.5세대 머스탱 앞모습은...

강해 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받는다.

개인적으로는 로우앵글이 머스탱을 더 멋스탱으로 만들어 준다.

 

1일1포스팅을 위해 지극히 주관적인 5세대 머스탱

앞모습을 리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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